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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김길수 진주논개제 제전위원장

2018-05-23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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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오는 25일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제17회 진주논개제가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양과 질 모두 크게 발전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여) 무엇이 바뀌었고 또 어떤 프로그램들로 꾸며지는지 축제 관계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김길수 진주논개제 제전위원장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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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인사) 진주논개제가 올해 25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집니다. 많은 변신을 꾀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올해는 어떤 축제로 치러집니까

>답변




(남) 올해 진주논개제의 핵심 프로그램, 킬러콘텐츠는 무엇인가요

>답변



(여) 진주논개제를 비롯한 5월 축제는 아무래도 10월 축제에 비해 관람객이 조금 적은 편인데요. 외부 관람객을 모으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답변


(남) 진주논개제가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논개제를 통해서 외부에 무엇을 알리고 싶으신가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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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논개제가 오는 25일부터 펼쳐집니다. 지역민들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진주를 찾아 축제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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