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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지역 도시재생 뉴딜공모 1차 선정

2018-07-19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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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남해군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1차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1차 서면평가에서
진주시와 남해군은
전국 80개 참여 지자체 중
1차 선정지로 뽑혀
오는 23일부터 현장실사를
받게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는
최종 결과는 다음달 말 발표됩니다.

이 밖에 사천과 하동,
함양, 산청은 경남도 뉴딜사업
선정돼 오는 24일부터
현장 실사가 진행됩니다.

경남도 뉴딜사업은
다음달 말 정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최종 5곳이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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