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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하동 노부부 80여년 해로 이야기, 나부야 나부야 최정우 감독

2018-09-19

이도은 기자(dodo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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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하동에 사는 노부부를 7년 동안 카메라로 담은 영상이 영화로 완성됐습니다. 나부야 나부야 라는 영화인데요.

(여) 소박하고 아름다운 노부부의 이야기가 20일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화 <나부야 나부야> 메가폰을 잡은 최정우 감독,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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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감독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어떻게 노부부의 이야기를 영화를 담게 됐나요

(답변)

(여) 영화제목이 <나부야 나부야>인데 어떤 의미가 있나요

(답변)

(남) 그렇군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촬영한 순간 중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가요

(답변)

(남) 사실 독립영화를 만든다는게 쉬운 일은 아닐 텐데요. 어떤 어려움이 있으셨나요

(답변)

(여)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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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네. 우리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가 예술 작품으로 남은 것은 뜻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삶을 담는 작품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독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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