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R) 김용태 남해군 관광진흥담당관 "'작은 맥주축제' 스몰비어 파티, 만끽하세요"
(남) 남해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태풍 때문에 취소돼 많은 분들이 아쉬웠을 겁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독일마을에서 다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 바로 '남해 스몰비어 파티'가 지난 15일부터 이번 주말이죠, 21일까지 열리는데요. 어떤 축제고 어떤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는지, 남해군 김용태 관광진흥담당관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자 】
(여) 담당관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태풍 '콩레이'로 맥주축제가 취소돼 지역민과 관광객들은 물론 과장님도 아쉬움이 크셨을 겁니다. 이번 '스몰비어 파티' 축제는 어떻게 기획하시게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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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기존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규모를 줄여 열리고 있는데, 어떤 맥주와 음식, 프로그램들이 마련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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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특히 이번 주말에 아마 많은 분들이 찾으실 것 같은데, 주말 행사와 남해 독일마을 관광 팁이 있다면 함께 소개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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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끝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당부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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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독일마을의 멋진 풍광 속에서 맥주와 함께 가을을 느껴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담당관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인사)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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