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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비격진천뢰 연구·보존 어떻게 이뤄지나

2019-01-14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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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비격진천뢰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조선 시대 최첨단 포탄으로 적을 향해 발사된 뒤 시간차를 두고 한번 더 터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시한폭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 최근 전북 고창에서 이 비격진천뢰가 무더기로 나온 가운데 진주박물관이 이에 대한 연구와 보존처리를 맡기로 했습니다. 진주박물관 이정근 학예실장과 향후 어떤 연구가 이뤄질 예정인지, 전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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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격진천뢰, 저희들한테는 조금 생소한데요.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Q. 그렇다면 이 비격진천뢰를 어떻게 진주박물관에서 가져와 연구와 보존처리를 맡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과거 연구경험 소개)







Q. 발견된 비격진천뢰는 현재 어떤 상태고 무슨 연구가 이뤄지게 되는 겁니까







Q. 시민들도 이 비격진천뢰를 굉장히 보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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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연구가 큰 성과를 거둬서 현재까지 밝혀내지 못했던 조선시대 무기 연구에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출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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