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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진주시 '문화 파일럿' 도시로 가는 첫단추 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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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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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전세계 지방자치단체들을 대표하는 국제기구, UCLG는 도시가 갖추어야 할 문화적 조건들을 배우는 작업을 '문화 파일럿 도시 프로그램'이라고 부릅니다.
(여) 세계 유수의 도시들이 이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있는데, 진주시도 관련 워크숍을 시작으로 첫단추를 뀄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진주시의
경제발전전략 속에
문화가 핵심적인 키워드인가라는
좌장의 질문에 워크숍
참석자들간 의견이 갈립니다.

▶ 인터뷰 : 맹해영/경상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축제 같은 경우는 지역경제의 발전하고 굉장히 밀착되게 표현을 하고 있기 때문에..."

▶ 인터뷰 : 김제영 / 진주오광대 연회자
- "전통예술단체들은 시 지원을 받아 공연을 하지만 우리도 표 팔아서 공연을 하고 싶다..."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해가며
진주가 가진 문화자산과
관련 정책, 시민의식의
현주소를 찾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진주 지역문화의 융성을
위해 시행된 이른바
'문화 파일럿 도시' 프로젝트.

[S/U]
그 첫단추는
진주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조건에 대한 냉정한 평가로
지역 전문가 30여 명이
이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

문화계 인사들을 비롯해
학계와 언론, 공직사회,
NGO와 환경전문가까지
지역 인사들을 총망라했는데
세 개 분과로 나뉘어
9가지 주제로
진주 문화의 현황을 평가했고
이 결과는 향후
지역문화 발전전략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인터뷰:정병훈/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장
- "우리가 자체 평가를 하고 약한 점과 강한 점을 알아내고 약한 점은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
▶인터뷰:정병훈/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장
- "강한 점은 어떻게 더욱 강하게 활성화할 것인지를 새롭게 작업 플랜을, 장기적 플랜을 세우기 위한"
▶인터뷰:정병훈/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장
- "그런 자료가 될 것입니다. "

이번 프로젝트는
진주시와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UCLG 간 협약에 따라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세계 파일럿 도시 관계자들의
진주 문화자산 현장확인도
계획돼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진주시에 맞는
다양한 문화정책이 새롭게
도입되고 해외 다양한
파일럿 도시들간 교류를
통해 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시도가 이어집니다.

▶ 인터뷰 : 박초연 / 우리춤보존회 대표·진주교대 교수
- "(진주시가) 문화적 도시가 되려면 좀 더 다양한 계층들이 향유하고 또 곳곳에 지역적으로, 문화적으로"
▶ 인터뷰 : 박초연 / 우리춤보존회 대표·진주교대 교수
-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그런 식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

한편 UCLG와 함께
문화 파일럿 도시 프로그램을
진행한 국내 도시는
현재까지 제주가 유일하고
해외에서는 포르투갈 리스본과
영국 스완지 등
20여개의 도시들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문화 파일럿 도시' 프로젝트.

진주 문화 자체의 융성은 물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등을 통한
외형적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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