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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스포츠현장

2019-06-24

송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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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서부경남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29회 경상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제29회 경상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21일부터 사흘 간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CG]
대회 첫 날
총 8개 체급으로 나눠 진행된
경남대표 태권도선수 선발 2차 평가전에서는
남고부, 여고부 각각 8명의 선수들이
체급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대회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고교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이튿날과 마지막 날에는
초·중·고등학교 일반부 태권도 선수
800여 명의 시합이 이어졌습니다.


[제17회 남해군수기 직장축구대회]

같은 날 남해에서는
제17회 남해군수기 직장축구대회가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모두 10개 팀, 500여 명의
지역 축구동호인이 참가했으며
남해소방서팀이 우승을
환경녹지과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개인상으로는
남해소방서의 김봉춘,
하태기 감독이
각각 최우수선수상과 최우수지도자상에
선정됐습니다.


[제4회 남해 보물섬배 볼링대회]

제4회 보물섬배 볼링대회가
23일, 지역 선수 1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남해군볼링협회가 주최하고
남해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경남도내
볼링 선수들의 화합과 실력향상을 위해
개최됐습니다.

경기는
개인전으로 치러졌으며
이의광 선수가 1위를
박영주, 강성엽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제15회, 산청군협회장기 직장축구대회]

산청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제15회 군협회장기 직장축구대회가
지난 22일, 생초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산청군내 8개 팀
300여 명의 직장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대회 결과
산청군농협팀이 우승을,
산청군청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경남FC vs 인천UTD]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경남은 전반 11분
인천 하마드 선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분
룩 카스타이노스 선수의 헤딩골로
1대1 동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경남은 이날 경기로
13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리그 순위 10위에 머물러야 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룩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스포츠현장 송태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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