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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무원, 코로나19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2020-03-30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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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시는 지난 23일 조규일 시장이
급여 기부 의사를 밝힌데 이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94명도
석 달 동안 60만 원에서 120만 원까지
급여를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6급 이하 공무원 천 420여 명은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부로 모인 7천여만 원은
진주시 복지재단에 기부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 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살리기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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