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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0-08-0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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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두꺼비가 인도를 배회 중입니다.

이 모습을 본 시민이
진주의 한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글쓴이는 금산못과
거리가 있는 곳인데
웬 두꺼비가 나타난 거냐며
황당함을 드러냈는데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근 들어 두꺼비를 많이 봤다며
저마다의 목격담을 말했습니다.

[반찬 재사용 의혹에 분노]
사천의 한 커뮤니티에는
반찬을 재사용한 식당에 대한
분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시민이 정식집에서
식사 후 나오는 길에
반찬 재사용을 본 겁니다.

글쓴이는 원래도
하면 안 되는 행동이지만
코로나19에
장염바이러스까지
유행하는 이 시기에
굳이 재사용을 해야하냐며
불편한 기색을 내보였는데요.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에 신고하라고
말하는가 하면
해당 식당 이름을
알려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쓰레기 천지에 깨진 화분까지..양심은]

사천의 한 꽃집 앞입니다.

쓰레기가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고
화분은 곳곳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누군가 기저귀가 들어있는
쓰레기를 꽃집 앞에 버리고,
또 다른 사람이
술에 취해 화분을
깨뜨렸다고 하는데요.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과 함께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한
시민들의 행동을 질책했습니다.

오늘의 SN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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