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1톤 트럭 5m 아래로 추락..연휴간 사건사고 잇따라
인쇄[앵커]
남해에서 1톤 트럭이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하동군에서는 벌에 쏘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연휴기간 사건사고 소식 앵커리포트입니다.
[리포트]
지난 3일 오전 11시
50분쯤 남해군 서면의
야산에서 1톤 트럭이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함께 타고 있던 60대 2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CG IN]
지난 5일 아침
8시 50분쯤 하동군
적량면에서는 60대
남성이 벌에 쏘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소방 출동당시 남성은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CG OUT]
양봉업자인 이 남성은
양봉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일 오후 2시쯤
사천시 사천읍
사주교차로에서는 사고가 난
흰색 승용차를 뒤따르던
SUV 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여성 2명이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SCS 김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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