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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농어촌 기본소득, 하동에서도 논의 본격화

2025-10-31

강철웅 기자(bear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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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농어촌 기본소득. 정부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의회가 관련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다음 주 본회의를 앞두고, 도입 가능성을 둘러싼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철웅 기잡니다.


[리포트]
최근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남해군이 선정된 가운데
하동에서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하동군의회 임시회에서
김혜수 의원이 발의한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CG in]
조례안은 재산과 소득 관계없이
모든 주민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군수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범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 등
집행을 위한 전반적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CG out]

[인터뷰] 김혜수, 하동군의원
(농어촌 기본소득이) 내후년에 2028년도에 정책화가 됐을 때나 2027년도에라도 혹시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시범 사업이나...그때 저희가 발 빠르게 대처하고 주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기반을 이 조례를 통해서 마련하는 겁니다.

그동안 의회와 갈등을 겪어온
하승철 군수도
이번 조례안을 계기로
협치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하승철 군수는 지난 27일
SNS를 통해
정책 간담회를 제안하며
기본소득 논의에
적극적인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조례안은 11월 7일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

이번 조례를 계기로
집행부와 의회가
화해 무드로 바뀔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SCS 강철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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