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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지방정원 등록된 '숲속의 진주'..국가정원으로 나아간다

2026-04-15

김순종 기자(how2rea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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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조성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16일 자로 지방정원에 등록됩니다. 국가정원 지정으로 나아가는 1차 관문을 뚫은 건데요. 진주시는 정원문화도시 진주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이어가며 2030년 국가정원 지정을 이루어내겠단 계획입니다. 김순종 기잡니다.

[리포트]
불타오른 산지에 재생의 의미를 담아 2022년 문을 연 월아산 숲속의 진주.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조성된 이곳이 경상남도 ‘지방정원’에 등록됐습니다.

진주시는 그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산림 및 휴양 명소로 발돋움시켜 왔습니다.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목재체험이 가능한 우드랜드, 자연환경과 예술적 해석을 결합한 ‘작가정원’ 등 여러 시설을 조성하면섭니다.

지속적인 정원박람회 개최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가치와 대외 인지도를 높였고, 시 전역을 정원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 왔습니다.

[현장발언] 허현철, 진주시 환경산림국장
"우리 시는 그간 월아산 정원 인프라 확충, 시민정원사 양성, 개인정원 발굴, 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정원문화도시의 기틀을 쉼 없이 다져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 끝에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2025년 연간 방문객 60만 명, 누적 방문객 190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고 경상남도 지방정원 등록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해왔습니다.

[CG IN]
2017년 249개소에 불과했던 진성면 일원 사업체 수는 2024년 559개소로, 사업체 종사자 수는 1,974명에서 2,2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CG OUT]

하지만 아직 남은 목표도 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잇는 우리나라 3번째 국가정원에 지정된다는 목푭니다.

[인터뷰] 임채용, 진주시 산림정원과장
"각종 정원 프로그램이라든지 시민정원사를 활용해서 단계별로 운영평가를 하게 돼 있습니다. 조직진단을 하고 관리하는 인원을 늘려서 충분하게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국가정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1차 관문을 뚫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시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2030년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국가정원으로 발돋움시키겠단 계획입니다.

SCS 김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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