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R) 선택의 날 밝았다..서부경남 선거 구도는

2026-06-02

남경민 기자(south@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앵커]


전현직 도지사 맞대결로 이번 경남도지사 선거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본투표를 맞아 흥미진진한 서부경남 단체장 선거 구도를 짚어봤습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리포트]
갈상돈 후보와 한경호 후보, 조규일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지는 진주시장 선거.

8년 전, 마찬가지로 3파전이었던 제7회 지방선거에서 갈상돈 후보와 조규일 후보는 이미 한 차례 맞붙은 전적이 있습니다.

재대결 구도가 마련된 이번 3자 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사천시장 선거는 장 대 장 대결로 펼쳐집니다.

현직 사천시장인 박동식 후보가 수성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사천시 사남면 병둔마을 이장을 지낸 정국정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인 셈인데 후보의 체급이나 정당을 넘어 공약, 자질 등이 표심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남해군수 선거 키워드는 3선 류씨 대결입니다.

3선 도의원 출신인 류경완 후보와 3선 농협조합장 출신인 류성식 후보가 맞붙습니다.

류씨 종친 집안 대결에서 정당보다 인물을 따지는 남해지역 표심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하동군수 선거는 국회의원 출신과 언론인 출신, 농산물 전문가 대결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제윤경 후보가 하동군수 첫 여성 군수에 도전장을 내민 만큼 이번 선거 경남 유일 여성 단체장 탄생 여부도 주의 깊게 살펴볼 부분입니다.

현직 군수가 빠져 무주공산인 산청군수 선거는 행정과 농업 전문가들이 치열하게 맞붙습니다.

산청군의원을 지낸 최호림 후보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출신 유명현 후보, 농부 군수를 자처한 이황석 후보가 대결을 펼칩니다.

후보가 난립한 함양군수 선거는 각축전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7회 지방선거에 이어 서필상 후보와 진병영 후보가 재대결을 펼치며 전 함양군수를 지낸 이철우 후보, 도의원 출신 김재웅 후보까지 참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