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뮌헨 김민재'도 거쳐갔다..축구 성지 서부경남
[앵커]
국내에서 축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 바로 서부경남입니다. 걸출한 축구 스타를 배출해냈을 뿐만 아니라 유소년 육성으로도 유명한데요.광 받고 있는데요.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남경민 기자가 서부경남 축구 위상을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독일 명문 축구팀 독일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에 승선한 김민재.
의외로 서부경남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 프로 데뷔 전 남해 해성중학교에서 잠시 선수생활을 하며 기량을 담금질을 했던 겁니다.
이밖에도 서부경남을 널리 알린 지역 출신 선수들이 많습니다.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지낸 조광래 감독은 진주 출신 축구선수로 이미 유명합니다.
또 카타르 메시로 불리며 중동 리그를 10년 넘게 주름 잡은 현 제주 SK FC 남태희 역시 진주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인터뷰] 남태희, 제주 SK FC 선수
"초등학교 2학년 때 축구를 진주 봉래초등학교에서 시작했는데요. 이명환 감독님께 많은 것을 배웠고 6학년 때까지 진주에 있으면서 행복하게 축구를 하면서 꿈을 키웠던 것 같아요."
서부경남은 축구 꿈나무 육성도 활발합니다.
먼저 여자 초등축구 전국 최강이라 불리는 진주 남강초와 경남 FC 18세 이하 유소년팀 운영을 맡은 진주고 등에서 우수 인재를 배출 중입니다.
또 지난해 함양에선 30여 년 만에 유소년 축구팀이 부활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연령별 축구부와 클럽하우스 등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갖춘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에선 꾸준히 전국대회를 휩쓸며 유소년 국가대표도 배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진희 보물섬남해FC 총감독
"제도적 안전장치 속에서 뛰어난 훈련시설과 생활 여건이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었고 좋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져 온 거 같습니다."
한편 서부경남 유일 세미프로 축구팀인 진주시민축구단은 이번 K4리그 전반기를 단독 1위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창단 7년 만에 k3 리그 승격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
많이 본 뉴스

- 남해군, 시금치 특화 '보물초 거리' 조성
- [앵커]남해군 이동면에 시금치 특화 '보물초 거리'가 조성됐습니다.'보물초 거리' 조성사업은 마을주민이 주도가 된 추진위에서 공모해 지난해 9월 사업이 선정되며 이어져 왔습니다. 이후 개발 용역에 따라 보물초 캐릭터를 제작한 뒤 포토존과, 바닥, 벽부 조명을 활용한 시각화 작업을 거쳐 보물초 거리가 최종 조성됐습니다. 추진위는 이번 거리조성과 함께 빈...
- 2026.06.24

- '오르GO 함양' 공식 캐릭터 '마루' '올라' 탄생
- [앵커]함양군의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의 공식캐릭터가 탄생했습니다.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번 캐릭터는 똑똑하고 역동적인 토끼 '마루'와 느리지만 성실한 거북이 '올라' 입니다. 군은 계획적 산행으로 정상까지 안전하게 안내하는 '마루'를 통해 열정과 도전 정신을천천히 걸어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올라'를 통해 함양의 ...
- 2026.06.24

- 함양읍·일부 면 3분간 정전..변전소 설비 고장 원인
- [앵커]8일 오후 1시 25분쯤 함양군 읍과 일부 면 지역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정전은 약 3분간 이어졌으며, 이로 인해 지역 내 1만 6천여 가구에 대한 전력공급이 차단됐습니다.한전 측은 변전소 내 설비 고장으로 이번 정전이 발생했다면서 세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6.07.08

- 경상국립대 한국어 강사 '노조' 출범
- [앵커]경상국립대 한국어 강사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노조를 출범시켰습니다.강사들은 9일 노조 출범식을 열어 5개월 단위의 쪼개기식 신규 채용 절차 폐지, 부당한 강의료 차등 지급 철회, 정당한 수당 지급 등을 요구했습니다.
- 2026.07.09

- 배달·대리기사 산재보험료 지원..다음달 10일부터 신청
- [앵커]경남도가 배달·대리운전 등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사업 신청 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납부된 보험료 중 본인부담금의 80%,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이 지원됩니다.지원 희망자는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경남도 누리집 바로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 2026.06.24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