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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함양군, 본예산안 7,080억 원 편성..어디에 쓰나

2025-11-28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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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함양군이 내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7천 80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함양다움'을 명확히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여섯가지 구체적 방향도 설명했는데요. 김연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함양군이 편성한 2026년도
본예산안은 7천 80억 원.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국도비 증가에 힘입어
올해보다 270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1천 410억 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된
농림축산분야는
스마트 미래 농업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ICT 융합기술
보급 등을 담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재생
기본계획'을 내년 초까지
수립할 계획입니다.

또 규격화·대량 출하를 돕는
스마트 산지유통센터를 도입해
온라인 유통 전환을 시도합니다.

청년농업인 지원과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구축,
축사 악취 방지책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국토·교통·지역개발
분야에는 758억원을 투입해
정주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춥니다.

읍지역에 추진 중인
문화복지 시설 조성사업은
내년에 부지 보상을 마치고
버스터미널과 병원 등
핵심 시설 도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안의·서상면 도시재생
사업과 생활인프라 개선도
추진합니다.

210억 원이 투입되는
산업·중소기업 분야는
부족한 산단부지 확충에
나섭니다.

[현장발언] 진병영, 함양군수(지난 25일)
"9개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55만 평이 있지만, 분양 가능한 부지가 도내 최저 수준인 2필지 1만 평에 불과합니다. 신관지구 80만 평의 산업·물류단지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을 위해
368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오르GO 함양 명산
주변 주차장 설치와
임도 활용 산악레포츠 등
산악관광을 중점 추진합니다.

선비문화 풍류벨트 조성과
상림과 하림을 잇는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도
진행합니다.

[현장발언] 진병영, 함양군수 (지난 25일)
"지리산과 덕유산을 중심으로 백두대간 임도를 활용한 트레킹, 산악자전거, 산악바이크 등 다양한 산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더블 마운틴 산악관광벨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에
1천 273억 원을
생활 안전망 구축에
96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12월 19일 열리는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SCS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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