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과반 이상 "행정통합 찬성"..추진 방향은
[앵커]
경남-부산 행정통합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두 시도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과반 이상이 통합에 찬성 입장을 밝힌 건데요. 앞으로 행정통합 추진은 어떻게 이뤄지게 될까요. 남경민 기잡니다.
[리포트]
[CG1 IN]
경남·부산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에서 실시한
행정통합 여론조사 결괍니다.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물음에
경남과 부산지역
응답자 절반 이상이
찬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지난 2023년
조사와 비교하면
경남은 약 18.3%p,
부산은 17.9%p가 오른 수칩니다.
[CG1 OUT]
행정통합 효과에 대해서도
도움이 된단 응답이
60% 이상으로 파악되면서
두 광역시도 간
행정통합 추진 동력은
어느 정도 확보됐단 평갑니다.
오는 13일 공론화위원회가
두 시도지사에게
최종 의견서를 전달하면
경남도와 부산시의
결정만 남습니다.
[전화인터뷰] 정원식, 경남-부산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공동위원장
"(행정통합에 대한) 경남도민들의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졌고 그리고 행정통합 효과에 대해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그런 결론이 되겠죠."
6일 새해를 맞아 진행된
경남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도
행정통합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행정통합 추진 방향에 대해선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통합 방식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특히 통합 지자체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선
주민투표와 함께
중앙정부로부터
권리 이양이 전제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발언] 박완수, 경남도지사
"첫 번째 조건은 주민투표에 의해서 주민들에 의한 통합이 이뤄져야 되고 두 번째 조건인 통합된 자치단체의 위상과 자치권 확보에 대해선 중앙정부가 답을 내놔야 된다는 것이죠. 어떤 정도의 위상과 자치권을 보장해주겠다..."
지방선거 이전
행정통합에 대해선
주민투표와 특별법 제정 등
여러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물리적 시간이
촉박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선
박 지사의 향후 거취도
논의됐습니다.
박 지사는
도지사 재선 도전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하며
도민 의견을 수렴 한 뒤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청 설립과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후보 기관 등과 관련된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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