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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막 오른 공천 경쟁..민주 "어게인 2018"

2026-03-12

김동엽 기자(yobida@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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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보수 성향 인사들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행렬이 이어진 서부경남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데요. 민주당은 공천심사에 돌입했습니다. 김동엽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18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

[CG IN}
더불어민주당은
기초단체장 226곳 중 151곳,
광역단체장 17곳 중 14곳을 석권하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CG OUT}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다시 한 번
'파란 물결'을 재현하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신순정,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보국장
경남의 민주당 기초단체장 복수 후보 신청 지역이 10곳인데요. 그만큼 경선 분위기도 치열하고 가열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선출되고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근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단수공천한 민주당은
시장, 군수와 광역·기초의원
공천심사 일정도 확정했습니다.

우선 12일부터 13일까진
기초단체장
후보 면접을 진행해 후보자들의
핵심공약과 도덕성 등을 면밀히
들여다 본단 계획.
이후 오는 14일,
단수 또는 경선후보를
결정한단 방침입니다.

광역의원 후보의 경우
18일부터 20일까지
면접과정을 거친 후 19일과
20일 단수 또는 경선 후보를
확정짓습니다.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공천 공모엔
의령과 창녕, 합천을 제외한
15개 시군,

36명이
도전장을 냈는데
서부경남 지역 역시
산청과 하동을 제외하고는
경쟁이 경쟁이 치열합니다.

진주시장 공천엔
갈상돈 전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장문석 전 넥센타이어
윤리경영실장과
최구식 전 국회의원이
신청했습니다.

사천시장 후보를 두곤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과
정국정 전 병둔마을 이장,
송도근 전 사천시장이
경쟁합니다.

남해군수 공천에는
장충남 군수와 류경완
전 경남도의원이 이름을 올리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함양군수 공천을 놓곤
송경열 전 함양군 체육회 회장과
서필상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맞붙습니다.

산청과 하동군수에는
최호림 산청군의원과
제윤경 전 국회의원이
각각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경남도당은
1·2차 공모에서 신청자가 없었던 선거구와
단수 신청 지역 등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빨라지고 있는
민주당 공천시계.

민주당 입장에서 이번 선거는
탄핵 이후 다시 한 번
'지방권력 재편' 을 노리는
시험댑니다.

이런 분위기는 정권 초반
상대적으로 높은
국정수행 지지도와 맞물려,
민주당 내부 공천 경쟁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SCS김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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