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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수욕장 수질·백사장 물놀이 '안전'

2018-06-22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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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해수욕장이 물놀이하기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28개 해수욕장에 대해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인성 장염 발생과 연관이 있는
큰 장구균과 대장균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사장 모래 역시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돼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2주마다 1차례 이상
환경안전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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