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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주시 '조상땅 찾기', 1,235명이 토지 되찾아

2025-01-2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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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한 해 1,235명이 토지를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본인이나 사망한 피상속인의
소유 토지를 알지 못할 경우
해당 토지를 조회해주는 제도로
본인 또는 사망자의
재산 상속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진주시는 최근 3년 간 8,660명의 신청을 받아
15,757필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1,235명에게
4,720필지를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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