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R)'다시 일어서는 산청'..재난 복구 중점 9,253억 원 예산 편성

2025-12-02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앵커]


산청군이 2026년도 본에산안으로 9,25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재난 복구에 국도비가 대거 투입되며 올해보다 2,750억 원이나 증가했는데요. 군은 '다시 일어서는 산청'을 목표로 재난 극복과 지역 경제 활력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산청군이 편성한 2026년도
본예산안은 역대 최대인
9천 253억 원.

재난 복구 사업이
대거 반영된 영향으로
올해보다 무려 2천 750억원
증가 했는데, 세입 절반
이상이 국도비입니다.

[CG IN]
특히 호우피해 복구에
2천 915억원을 편성했습니다.

하천 기능 복구와
구조적 보완을 위해
1천 673억 원을
투입하는 등 공공인프라
위주로 구성됐습니다.
[CG OUT]

지난 여름 극한호우로
대규모 땅밀림이 발생했던
상능마을의 집단 이주
사업도 포함됐습니다.

[CG IN]
침수 피해가 잦은
생초 대포지구의 제방과
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과
산불대응센터 신축 등
재난 예방도 병행합니다.
[CG OUT]

[현장발언] 이승화, 산청군수
"'다시 일어나는 산청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목표로 재난 복구와 예방... 산불 피해지 조림 및 체육·관광 시설 복구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도 나섭니다.

한방항노화산단 기업
유치 확대와 부리지구
대지조성 마무리·분양 등을
통해 기반을 마련합니다.

1천 828억 원이 투입된
농림해양수산 분야에서는
농가 소득 향상과
미래 농업 구축을 추진합니다.

산청곶감 홍보판매장, 농특산물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해
판로를 다각화하고,
전략작목과 지역특화품목도
육성합니다.

건조기·저온 저장시설
지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단성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등
시설 지원도 진행합니다.

관광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기존에 진행되던
관광 자원과 인프라
확충 사업이 이어집니다.

[현장발언] 이승화, 산청군수
"산청의 자연과 치유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문화·체육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대원사 계곡길 연장, 남사예담촌 인프라 구축, 백두대간 V-힐링로드 밤머리재 전망대 명소화..."

이외에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과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310회 산청군의회
정례회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SCS 김연준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