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R) "보수인사, 민주당으로.." 최구식 전 의원 입당 신청

2026-01-07

김순종 기자(how2read@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앵커]


6.3 지방선거가 어느덧 5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 결과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데요. 이러한 와중에 최구식 전 의원의 민주당 입당신청 등 보수정당 출신 인사들의 민주당 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순종 기잡니다.

[리포트]
6.3 지방선거가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으로 향하는
보수정당 출신
정치인의 행보가 이어지며
선거판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받는 인사는
최구식 전 국회의원.

그간 민주당 입당설이 제기되던
최 전 의원이
지난 6일 민주당에
입당지원서를 내면섭니다.

최 전 의원의
입당신청을 두고
당원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보수정당에서
두 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라며
입당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전화인터뷰] 갈상돈, 더불어민주당 진주갑 지역위원장
"기본적으로 최구식 씨의 입당은 다른 국힘당 사람들의 입당하고는 좀 차원이 달라서 저도 반대하는 것이고...(과거 무혐의가 났지만) 디도스 사건으로 당이 부담스러워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거든요."

최 전 의원의 입당이
당 지지세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란
목소리도 나옵니다.

[전화인터뷰] 더불어민주당 당원, (음성변조)
"(민주당 지지세가) 1%라도 확장이 될 수 있다면 그게 출마든 출마가 아니든, 다른 분들도 저는 계속적으로 민주당에 (입당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지역발전과 민주당의 기본 강령 정신에 동의가 되는 분들은 저는 다 모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 전 의원은
이번 민주당 입당 신청을 통해
올해 진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단 뜻을 에둘러 밝혔습니다.

[전화인터뷰] 최구식, 전 국회의원
"진주시민 여러분께서 ‘최구식이 일을 하라 말라’하는 결정을 하시도록 그런 상황을 만들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입당 신청의) 제일 중요한 이윱니다."

[CG]
최 전 의원의 입당 여부는
민주당 경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판가름납니다.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적격여부를 심사하게 되며
신청 14일 안에
위원회가 열리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입당이 허가됩니다.
[CG OUT]

보수인사들의
민주당 입당 행렬은
사천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지난해 12월 민주당에 입당했고,
송도근 전 사천시장 입당설도
속속 제기되는 상황.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후 치러지는
첫 지방선거인 만큼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기대감을 품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보수인사들의
민주당 입당 행렬이
올해 6월 있을 지방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SCS 김순종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