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경상국립대 "RISE사업 1년..지역과 동반 성장"
[앵커]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 RISE는 지역의 문제를 지역이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가 아닌 지자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인 경상국립대에서도 RISE사업단을 발족해 지역 인재 양성과 다양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데요. 사업단 발족 1년, 지금까지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요 김상엽 기잡니다.
[리포트]
농촌 지역의 숙제 가운데
하나인 끊이지 않는 축사 갈등.
특히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 민원으로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이 잦았습니다.
이에 지역 대학생이 나서서
나무 재와 바이오 차를 이용한
악취 저감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최우현, 경상국립대 RISE사업 참여팀 '악취저감'
"저희 실험 결과 일단 악취 주성분인 암모니아 성분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기본적인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이제 지속 시간이 길다라는 장점이 있어가지고 암모니아라는 악취가 없기 때문에 민원이 잦아든다고..."
스마트조선에서 미래차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를 혁신하고
또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대학이 함께 해결하는 RISE사업.
경상국립대도
경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RISE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일, 대학 RISE사업단은
출범 1년을 맞아
성과 공유회를 가졌습니다.
[현장발언]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경상남도 시군 구석구석에 필요한 산업을 같이 다 케어하는 것이 RISE사업입니다. 경상국립대학교의 RISE사업을 통해서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으로의 책무를 성실히 감당하고자 하고..."
산업계과 학계가
공동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성과는 표창 수여로,
또 전시회로 공유됐습니다.
지역 소재 기관·기업,
혹은 지역 전략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정책 설명회도
다뤄졌습니다.
[현장발언] 장우혁,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위산업전략팀장
"(경남 지역 클러스터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배치할 건데요. 성과로는 기업 지원이 한 625개, 매출은 3,300억 원, 고용은 한 300명. 특허도 141개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경상국립대 RISE 사업단은
지속가능한 경남 발전을 위해
지산학 상생을 추진한단 계획.
산업과 지역 수요에 맞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황세운, 경상국립대 RISE사업단장
"지자체는 대학이 없으면 안 되고 대학은 지자체의 도움 없이 성과를 낼 수 없는 그런 협력 관계를 잘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내년 RISE 사업에서는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가지고 더욱 실효성 있는 결과가..."
한편, 경상국립대 RISE는
오는 2030년까지,
약 천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경남 지역의 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SCS 김상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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