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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국힘, '한국시리즈' 경선..경남 정치권 영향은

2026-03-09

강철웅 기자(bear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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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 공천 방식으로 이른바 ‘한국시리즈 경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현역 단체장과 도전자 간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경남 정치권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강철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 공천 방식으로
이른바 ‘한국시리즈 경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CG1 in]
기존처럼
여러 후보와 동시에 경쟁하는
'원샷 경선'과 달리

일부 지역에선
도전자들끼리 먼저 경쟁해
승자를 가린 뒤
현역 단체장과
1대1로 맞붙는 방식을 적용한 겁니다.
[CG1 out]

[CG2 in]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인지도와 조직력이 부족한
정치 신인들에게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CG2 out]

이를 두고 현역과 도전자 간
유불리 평가는
선명히 갈리고 있습니다.

[CG3 in]
'원샷 경선'에서
사실상 1명으로 단일화된
예비후보와 맞서는 건
현역에게 힘든 싸움을
유도한다는 지적과 함께

현역 단체장이 예선도 없이
본경선에 무혈입성하는 건
도전자들에 더 불리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CG3 out]

[전화인터뷰]국민의힘 소속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 (음성변조)
서로 간에 자기가 지금까지 쌓아온 여러 가지 개인 업적 차이가있는데 아무래도 똑같은 조건이면 (한국시리즈 경선은) 인지도에서는 현직이 어느 정도 유리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용 대상 선거지역이
아직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경남의 공천 경쟁 구도에도
영향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이 많은
서부경남 지역 역시
현역 단체장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이와 함께
3선 이상 도전에 대한
페널티 검토와
강화된 공천 기준 역시
주목할 부분입니다.

[CG4 in]
국민의힘은
강력범죄와 뇌물,
선거범죄 등을
공천 부적격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CG4 out]

이번 국민의힘
공천 방식 변화가
경남 지방선거 구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쏠립니다.

SCS 강철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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