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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경남도 서부의료원, 오는 2029년 하반기 개원 예정

2025-07-11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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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와 사천, 남해, 하동, 산청 등 진주권의 5개 시군의 공공의료를 책임질 경남도 서부의료원.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 진주지구의 중심에 들어설 예정인데요. 경남도는 공사 기간이 10개월 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오는 2029년 하반기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상엽 기잡니다.

【 기자 】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에 들어설
경남도 서부의료원.

진주의료원 폐원 이후
발생한 공공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CG]
지역 거점 공공병원을
5개 진료권역별로
만들겠다는 건데,

진주와 사천,
남해, 하동, 산청의
진주권은
서부의료원이
담당하게 됩니다.
/

경남도는 11일,
서부청사에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본 설계안을
보고했습니다.

서부의료원은
지하 1층, 지상7층의
30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

지역민에게 필요한
18개 진료과목과
8개 전문센터 등이 운영됩니다.

다만, 경남도는
당초 계획보다 공사 기간이
10개월 정도 늘어나
개원 시기는
2029년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질의 응답에서는
의사와 간호 인력을 유인할 수 있는
기숙사가 빠졌다는 점과,

말기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병동에
장례식장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박윤석,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조직국장
"의사도 중요하겠지만 간호 인력이나 이런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인력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외부에 계신 분들을 유인하는 조건으로 기숙사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기존 사업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증축 가능한 부지가 있는만큼

추후 사업비가 확보되면
진행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마산의료원의 경험을 토대로,
사업비와 세부 사항 등
기존 계획은
추진 단계에서
자주 변경되는 만큼
자문단 회의를
수시로 진행해야한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인터뷰]
황선철, 경상남도 마산의료원장
"회의를 조금 여러 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다보면 계속 바뀌거든요. 왜 이게 중요하다면 한번 바뀔 때 마다 돈이 엄청 듭니다. 뜯어고치려면..."

/

또, 경남도는
진주권 5개 지자체에

대중교통 확대,
시외버스 서부의료원 정차 등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개선책 마련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SCS 김상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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