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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진주시의회, 상권활성화재단에 '뚜렷한 변화' 요구

2025-09-11

김순종 기자(how2rea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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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80억 원의 예산 투입에도 뚜렷한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11일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 보고 자리에서는 또 한번, 사업 전반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김순종 기잡니다.

【 기자 】
원도심 공동화 현상
해소를 위해
2022년 설립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지난해까지 국비 포함
약 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체감할만한 변화는
만들어내지 못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맥브루어리를 설립해
지역맥주인
진주진맥을 만들고 있지만,
판매량은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지역농산물 함유량이
적다는 지적도 잇따릅니다.

올해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은 재단은
11일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 보고에서
또 한 번
변화가 필요하단 지적을 받았습니다.

우선 진주진맥의
생산과 유통을 늘려
지역 맥주를 홍보하고
수익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싱크] 김형석, 진주시의원(국민의힘)
"(지역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한 번 좀 고민을 해보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진주맥주에 대한 걸 널리 알리려면 (기업은) 전국에 라인망이 돼 있어서..."

[싱크] 강준호,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
"대기업과 연계해서 특히 진주에는 하이트 공장이 되게 외부에서도 유명하더라고요. 기술적으로 그것(협력)이 가능한지는 검토해보겠습니다."

용역단계에서
그럴싸한 제안이 많았는데
이행되지 못한 점도 지적됐습니다.

15:34:33~41 // 15:35:08~17
[싱크] 윤성관, 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창업의 거리, 예술의 거리, 유등장어 맛집촌, 유등장어 맛집촌은 지금 진주시민들이 엄청 원하고 있는 내용이고...교방음식 실비집 거리, 그 다음에 진주성 남문의 거리, 제가 볼 때는 아주 훌륭한 사업의 제목인데 (왜 이행이 안됐는지...)"

이에 대해 재단 측은
현실적 한계와 법적 제약이 있었다며
일부 보완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싱크] 강준호,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
"(용역단계에서는) 비현실적이거나 법률적으로 힘든 사업계획서들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실시하는 과정에서 (조정을 했고요. 이번에 준비한) 백년시장이라고 하는 사업계획서에는 장어를 테마로 한 이런 사업을 같이 넣기도 했습니다."

의원들은
뚜렷한 상권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 진행을 당부했습니다.

[싱크] 오경훈, 진주시의원(국민의힘)
"상인을 위한 정책들이 수반되었느냐(의 문제입니다.) 상인들을 위한 콘텐츠나 맞춤형 개발들이 나와야되고, 그걸 기반으로 진주시의 세금으로, 세비로 정책들이 수행돼야..."

상권활성화의 필요성에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만큼,

결국 재단이
출범 목적에 맞는 결과를
언제쯤 내놓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SCS 김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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