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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첫발 뗀 함양 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용역 실시

2026-02-05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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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르GO 함양부터 지리산 풍경길의 대한민국 관광도로 선정까지. 관광은 함양의 대표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를 전담할 전문 조직인 문화관광재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는데요. 타당성 용역이 진행되며 첫발을 떼게됐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년의 숲 상림공원부터
지리산과 덕유산,
개평한옥마을까지 자연과
선비 문화를 품은
관광지가 많은 함양.

특히 지난해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의 성공 등으로
연간 방문객 수 증가율이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관광 산업이 지역의
주요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관광을 행정에서
주도하는 현재 구조로는
연속성과 전문성이 떨어져
산업 활성화에 한계가 크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군이 전문조직인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용역을 실시하게 된 이유입니다.

[싱크] 배우진, 함양군의원 (지난해 8월)
"공무원들이 그 자리에 인사발령이 나서 가면 또 2년 있으면 또 다른 자리로 가야 되고, 그래서 어떤 전문성이 있어야 되겠다. 그러면 문화재단이라는 어떤 전문성을 가진 집단이..."

재단은 함양의 관광 관련
공모사업과 콘텐츠 기획,
마케팅을 전담할 예정.

[CG IN]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용역에서는 재단 설립
타당성 분석과 조직·인력
구성 방안, 수익구조와
구체적 역할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됩니다.
[CG OUT]

각종 심의와
조례·정관 제정 등
갈길은 멀지만,
설립된다면 체류형 관광
추진에 큰 힘이될걸로
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환, 함양군 관광진흥과장
"함양에 와서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고, 머무는 관광지로 하려고... 경상남도에서 설립 인가가 나면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편성하게 됩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CG IN]
다만 군의회와 시민단체에서는
예산 낭비와 인사 불투명성
우려 불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CG OUT]

연간 10억 원 규모의
출연금이 들어갈 걸로
예측되는 문화관광재단.

군민들은 운영 투명성이
담보된 문화관광재단 설립으로
함양의 지역 경제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SCS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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