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 배가 경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캐나다 신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진주 한국배 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생산된 신고배 13.5톤,
4천 2백만 원어치를
캐나다에 수출하기로 하고
16일 선적식을 가졌습니다.
캐나다 수출단지는
전국에 모두 4곳이 있으며
경남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배 영농조합법인이
지정받았습니다.
한국배 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캐나다 등
해외 수출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보다 5배 정도 많은
200여 톤의 배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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