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눈 내린 서부경남 곳곳에서 사고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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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홍인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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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서부경남 곳곳에서 차량 정체와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 오전 한때는 산청과 함양, 하동 등의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는데요. 눈 내린 서부경남 도로의 모습을 홍인표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빙판길에 브레이크를 밟지만
차는 앞으로 계속해서
미끄러져 나갑니다.

당황한 운전자가 핸들을 꺾자
이번에는 차가 옆으로 심하게
틀어집니다.

자칫 하면 옆 차선을 침범하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던 상황.

S/U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서부경남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10일 아침 8시30분쯤
진주시 새벼리에서
SUV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옆에 심어진 조경수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이에 앞선 아침 8시쯤에는
진양교 인근 도로에서
차량 5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서부경남 곳곳에서
출근길 극심한 차량정체가 빚어졌고,
눈길 거북 운행으로
렉카 도착이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심재성 / 렉카 운전자
- "빙판이다 보니까 앞에서 서다 보니까 뒤에 차들도 따라 줄줄이 한 200대 정도 서버린 거에요. 저희가 원활하게 출동이 "
▶ 인터뷰 : 심재성 / 렉카 운전자
- "안되니까...15분 거리를 한 30분~40분만에 가니까... "

일부 도로에서는
차량 통행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아침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하동군 묵계에서 청학 방면 4.1km 등
5개 구간에서 차량 통제를 진행했으며
함양에서는 3개 도로의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INT 경남지방경찰청 관계자]
"군에서 제설작업이 완료되고 이제 사고 위험이 없다고 저희 경찰관하고 합동으로 판단이 된 후에 아마 해제를 했을거에요."

기상청은 10일 내린 눈으로
하동군 화개면은 최대 8cm,
함양군은 최대 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1시쯤
하동과 함양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아침 8시를 기점으로 모두 해제됐습니다.

SCS 홍인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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