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갈상돈·사천시장 차상돈·함양군수 서필상 후보 선정
인쇄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사천시장, 함양군수 후보가 경선 끝에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된
진주시와 사천시, 함양군 등
도내 7개 경선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C.G)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후보로는
갈상돈 예비후보가 52.437%의 득표율로,
52.33%의 김헌규 예비후보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역시 2파전으로 진행된
사천시장 경선에서는
70.23%의 득표율을 보인
차상돈 예비후보가
최용석 예비후보를 따돌렸습니다.
3파전으로 진행된 함양군수 후보에는
40.7%를 기록한 서필상 예비후보가
김재웅, 이용기 예비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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