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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구제역 소강 상태..앞으로 1주일이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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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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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난달 경기도에서 발생한 구제역 소식에 전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여) 다행히 경남까진 확산되지 않았고, 현재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당장 1주일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조진욱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사천의 한 우시장입니다.

이맘때면 붐비던 시장이 웬일인지 조용합니다.

정부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주간
전국의 가축시장을 전면 폐쇄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박진 / 사천축협 지도경제과
- "원래 장날에 송아지도 많이 나오고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참 많이 붐벼야 될 때인데 구제역 때문에 시장이 폐쇄돼서"
▶ 인터뷰 : 박진 / 사천축협 지도경제과
- "참 마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

이후 충북 충주에서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퍼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정부는 곧바로 총력 대응을 선포했고,
다행히 설 연휴 동안에도
구제역 확산은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안심은 금물입니다.

백신 접종 이후
잠복기가 최대 14일인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일주일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때문에 지역에서도
고강도 방역조치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이달초
도내 약 142만 마리의
구제역 대상 우제류에
백신을 접종했고,
우제류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거점소독시설을
기존 12개에서 21개소로 늘렸습니다.

특히 저병원성이지만
AI가 발생했던 사천 지역의 경우
구제역과 더불어 AI 확산 방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국헌 / 경남도 동물방역과 방역정책담당
- "거점소독시설을 12개소 운영하고 있었으나 현재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이후에 21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국헌 / 경남도 동물방역과 방역정책담당
- "그리고 야생철새 분변에서 저병원성 (AI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2.28.31
S/U
"지난 2014년 이후
구제역 발생이 없었던 경남도.

지역민들은
올해도 구제역이 무탈히 지나가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SCS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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