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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계곡 물놀이 40대 숨져..아파트 화재 대피소동

2026-08-03

이지민 기자(easymi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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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지난 주말,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이 숨졌고, 공장과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이지민 기잡니다.

[리포트]
폭염이 계속됐던 주말, 계곡에서
인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CG IN]
지난 2일 오후 4시쯤
하동 청암면의 한 계곡에서
물에 빠진 남성이 있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출동했습니다.

발견당시 4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CG OUT]

경찰은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입니다.

같은 날 오전 10시쯤 산청 삼장면에서는
2m 높이 계곡 바위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계곡 물놀이는 인명사고가 많은 만큼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영관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
구명조끼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먼저 입수 전에는 반드시 준비 운동을 통해 몸을 충분히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물에 빠졌다면 당황하지 말고 몸에 힘을 빼고 등을 물에 띄우는 자세를 유지하면 구조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요일 오후 1시쯤 하동 화개면에선
트럭이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중 한 명은 크게 다치고
나머지 한 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진주와 하동에선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일요일 오전, 진주시 충무공동 한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화장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는 소방 인력 30명과 장비 12대가
투입돼 30여 분만인
오전 7시 40분쯤 진화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같은 날 오전 하동군 적량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30여 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토요일 오전 진주시 사봉면에서
농기계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SCS 이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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