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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여상규 국회의원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절실"

2019-01-31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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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을 추진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해 뿐만 아니라 여수 등 영호남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여) 하지만 최근 뉴스인타임에서 보도됐듯이 해저터널의 필요성, 기대와 함께 과제 또한 많아 보입니다. 정치권에서도 분주한 것으로 아는데요. 오늘은 사천.남해.하동지역 국회의원이자 법제사법위원장인 여상규 의원을 모시고 보다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 기자 】
(여) 의원님은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남해-여수간 해저터널 조기 추진' 대토론회도 여셨는데요. 해저터널은 남해에선 오랜 숙원 사업입니다. 여기엔 어떤 과거.역사가 있나요

= (해상 한려대교 추진.좌초... B/C 한계...)



(남) 네. 이제 해저터널로 남해와 여수, 영호남 지역을 연결하자는 분위기인데요. 그렇다면 왜 해저터널이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 (동서화합, 지역 균형발전, 남해안 관광 연계... 남해지역 발전...)



(여) 이제 주사위는 던져진 것 같습니다. 지자체에서, 국회 정치권에서 어떤 노력들이 진행 중인가요

= (토론회, 남해-여수 공동 건의... 정부 부처에 사업 필요성 강조...)



(남) 끝으로 해저터널이 만들어지려면 어떤 과제가 있고 노력들이 더 필요할까요 지역민들에게 설명과 함께 당부 말씀도 해주시죠.

= (내년도 국토개발5개년 계획 반영... 예타 면제 노력... 경남도 차원 노력... 남해지역민 여수와 한 마음으로 노력...)



=======

(남) 네. 남해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해저터널이 수면 위로 떠오른 만큼,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져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의원님, 오늘 출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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