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익힌 소고기, 색깔이 이상해요]

집게손에 들린
소고기 조각.

확실히 익은 부분과
붉은 부분이
함께 보이는데요.

글쓴이는
냉동했던 소고기를 익혔는데
고기가 자줏빛을 띄고 있다며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좀 더 오래 가열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냉동 고기는 핏물을 다 빼고
익히는 게 좋다는
누리꾼도 보였는데요.

이 밖에도 등급 표시 도장이
찍혔던 부분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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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에 알아야 할 것은]

입대 예정자의
부모로 보이는 누리꾼이
글을 올렸습니다.

입대 전에 알아두면 좋을만한
팁을 구한다는 내용인데요.

이에 아들을 군대로 보낸
경험이 있는 누리꾼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입대 시간을 꼭 지키는 것부터,
최근엔 코로나 탓에
부모님의 부대 출입이 어렵다는 점 등
다양한 댓글들이 달렸는데요.

원하는 부대에 배치받기 위해선
훈련소에서의 성적이
중요하다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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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아직 안 끝났습니다"]

사천지역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

버스 좌석의 팔걸이 위로
맥주캔이 놓여있는데요.

자신을 버스기사라고 밝힌 글쓴이는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인 만큼
버스 내 음식물 섭취를
자제했으면 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글쓴이의 생각에
공감했는데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보인다는 지적부터
요즘도 버스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있냐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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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 굿즈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

진주의 마스코트 하모가
문산성당과 레일바이크 등
진주의 명소 곳곳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진주시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소개하기 위해선데요.

하모는 투어 미션을
완료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하모 굿즈를 증정한다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단, 진주시민의 경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순 있지만,
상품 지급 대상에선
제외된다고 덧붙였는데요.

하모 굿즈를 꼭 갖겠다며
의지를 불태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진주시민에겐
추첨 기회가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댓글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SNS 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