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 '수요 야간민원실 운영']
진주시 홍보를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하모.
여권을 만들어야 하는데
짬을 낼 시간조차 없어
좌절 중이라는 하모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진주시에서
평일 근무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수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단 건데요.
공휴일인 경우를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은
밤 9시까지
여권 민원을 비롯한
28종의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CG]
누리꾼들은
야간민원실 운영에 호응하는 한편
여권을 발급 받은
하모의 행선지를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
["호박인가 참외인가"]
한 손으로 쥐기 어려울 만큼
커다란 물체.
녹색의 이 채소는
흡사 애호박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텃밭에 이 채소가 났단 글쓴이는
생김새는 호박인데
꼭지 모양이 아니라며
무슨 채소인지 모르겠다고
커뮤니티에 물었습니다.
[CG]
댓글을 통해
박과 애호박 등
다양한 채소들이
언급 됐는데요.
많은 누리꾼들이
녹색 과피가 특징인
개구리참외가 아니냐고
유추하기도 했습니다. ///
["진주 근교 계곡 추천 좀 해주세요"]
하루가 멀다하고
푹푹 찌는 요즘 날씨.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잊기 위해
계곡으로 피서를 떠나는데요.
지역 커뮤니티에
진주 근교에
아기를 데리고 갈만한
계곡을 묻는 질문글이
올라왔습니다.
[CG]
글쓴이가 언급한
산청 예치계곡을 비롯해
산청 반치계곡,
사천 용소계곡 등
다양한 계곡들이 소개됐는데요.
비슷한 궁금증을 가졌던 누리꾼들은
좋은 정보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의sn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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