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R) 이주의 핫이슈 - 5월 넷째 주
이주의 핫이슈 시간입니다. 5월 넷째 주 서부경남에서는 각종 스포츠대회와 문화공연들이 이어집니다. 시군별 주요행사로는 어떤 행사들이 마련되는지 앵커리포트로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먼저 사천에선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 대회가 열립니다.
[CG]
사천·진주노인회 지회장배
친선 파크골프 대회가
처음으로 마련됐는데요.
완사늪 일원
환경정화활동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도 눈에 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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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선
봄이 왔음을 알리고
한 해 풍요로움을 비는 축제,
마이페스트가
독일마을 일원에서
선보입니다.
[CG]
이밖에 남해대학 보물섬 가요제와
다랑논 마라톤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 체육행사들이
지역민들을 맞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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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의 이순신으로 불리는
충의공 정기룡 장군.
장군의 위패와 영정이
봉안돼 있는 하동 경충사에서
정기룡 장군 탄신 숭모제가
열립니다.
[CG]
특히 이번 주 하동에선
쌀 수출 선적식과
농업인대학 입학식 등
다양한 농업분야 행사가
펼쳐집니다.
//
산청에선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집니다.
[CG]
인구감소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위한 협약식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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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시 재개된
함양 산악완등인증사업인
오르GO 함양.
원활하게 운영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 보는
현장 점검이
함양 주요 일정으로 다뤄집니다.
[CG]
이번 주말 함양 고운체육관은
전국소년체전 바둑 경기장으로,
상림공원은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변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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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등이
함께하는 모모장터가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CG]
충무공동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밖에 아트 페스티벌과
청소년 한마음축제 등
즐거운 주말을 만들어줄
행사들이 진주 곳곳에서
이어집니다.
이주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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