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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사회공헌 넘어 지역문제 함께 고민 나서야"

2025-08-27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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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과 함께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전 공공기관들.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방안을 고민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22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창단한
장애인 오케스트라단.

국토안전관리원은
환경오염 최소화와
친환경 정책 실현을 위해
지역식당에 생분해성
테이블 세팅지와 식탁보를
보급하기도 했습니다.

ESG 경영이
기업과 기관 등의
핵심경영가치로
자리매김하면서,

공공기관들은
환경보호와 사회적 약자 지원,
윤리적 지배구조 등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에
집중해왔습니다.

기관들이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들에
나서는 이윱니다.

[싱크]
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장
"공공기관은 자신만의 행정, 사업 차원을 넘어서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적 소명과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지난 2023년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민간과 함께
단순 기부를 넘어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비영리단체를 출범해 활동했는데

지난 3년간의
지역상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ESG 경영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지역상생 방안을
고민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133038-133051
박원주,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환경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기업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경제적인 효과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쪽으로 범위를 키워서 ESG의 본질에 충실하게 발전하는 것이 어떨까..."

특히 공공기관들이
수도권에서 이전해 와
지역 내 자리를 잡은 만큼,
지역과 기관을 떼놓는 게 아니라
지역을 전제로 해야한단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지역을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의 대상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무대로 삼고,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 해결에도 함께
발벗고 나서야 한단 겁니다.

이를 위한
지역 내 여러 기관,
단체, 기업들과의 협력과
소통이 강조됐습니다.

[싱크]
전충훈, 전 행안부 정부혁신전략추진단 혁신추진과장
"기업은 저기 안드로메다에 있는 게 아니고 지역과 사회 내 존재하잖아요. '우리는 딴 데 있지 않다, 사회 안에 있다, 지역 안에 있다'는 걸 인식하는 게 첫 출발입니다."

지역에 녹아들기 위해
여러 활동을 이어온
이전 공공기관들.

지역과 기관의
공동 생존과 성장을 위해
보다 나은 상생 모델을
고민해볼 때로 보입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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