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영상 R)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붉은 향연"

2025-09-24

한규진 기자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상림공원은 신라말 최치원 선생이 홍수예방을 위해 조성한 인공림인데요, 선생의 애민정신과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상림공원에는 붉은 융단이 길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장소 : 함양 상림공원

붉은 꽃 사이를 거니는 사람들

INT 정창용 / 장수군 계남면
"최치원 선생님의 얼도 담겨있고 그래서 이제 유적지로 이렇게 공원도 아주 예쁘게 잘 꾸며놔서 이곳저곳 꽃도 좋고 그래서..."

붉은 융단을 이루듯
넘실거리는 꽃무릇 군락

INT 정명수 /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은) 함양의 제일 보물입니다. 보물. 건강관리하는데 여기만큼 좋은 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특히 토요일 되면 진주, 거창 이런 데서 모든 사람들이 많이 와요."

가을을 알리는 매혹적인 꽃
작은 생명의 미를 간직한 상사화

영상 : 한규진
CG : 김현주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