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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도, 적극 개입해야".."예산 깎고 일임해야"

2025-11-13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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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진주, 사천 광역소각장 설치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다뤄졌습니다.해당 사업에 대한 경남도의 명확한 입장과 결단을 요구하는 주문이 이어졌는데요. 남경민 기잡니다.

[리포트]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지역 내 논의가 이어졌던
광역소각장 설치.

진주시와 사천시가
소각장 광역화를 두고
여러 차례 협의에 나섰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무산됐습니다.

다만 정부가
경제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권역별 설치를
권고하고 있는 만큼,

경남도는
두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광역소각장 설치
설득에 나선단 계획입니다.

[현장발언]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
"양 시의 의견을 최대한 협의체를 통해서 주민 의견 수렴하고 그 결과를 통해 다시 한번 양 시장님을 설득해볼 생각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선
광역소각장 설치를
경남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단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현장발언] 임철규,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위원(사천1)
"주민협의체를 하는 방식부터 해서 도에서 좀 주도를 해야돼요. 시에서 하면 자꾸 시에서 자기 편만 심어서... 도에선 편이 없잖아요 그쵸 잘하자고 광역화하는 게 핵심이잖아요 그쵸"

수년 째
경남도와 의회 차원의 노력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젠 두 지자체에
관련 결정과 책임을
일임하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현장발언] 진상락,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위원(창원11)
"공문을 하나 띄워버리세요 그냥. 알아서 그냥 하라고... (그런 내용은 이미 경남도가 보낸 바가 있습니다.) 그럼 그냥 내버려둬요. 쓰레기가 처리 안 돼서 쓰레기 대란도 한번 일어나 봐야 돼요."

필요하다면
소각시설 경남도 예산을
삭감해서라도
도의 확고한 입장을
전달하란 주문도 이어졌습니다.

[현장발언]
허동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위원장(고성2)
"광역화를 하면 도비를 지원하겠는데 각각을 하게 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지방비가 70%라면서요 그쵸 각각의 지방비는 시에서 책임지고 재정을 확보해서 증설을 추진하라(고 할 수 있습니까) "

한편 같은날
행정사무감사에선
함양소방서 산악구조대의
열악한 업무 여건이
거론됐습니다.

산악완등인증사업인
오르고GO함양이
시작되면서
산악사고 발생률이 10% 이상 늘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단 겁니다.

[현장발언] 박해성, 함양소방서장
"청사가 노후되기도 했지만 연면적이 너무 비좁습니다. 지금 차고 포함해서 80평(264㎡) 정도입니다. 근데 지금 현재 다른 도내 안전센터나 구조대 건물을 보면 한 300평(992㎡) 됩니다. 1/3 수준도 안 되는..."

이밖에
매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 조치와
서부의료원의 원활한 사업 추진,
공중보건의 부재 시
대책 마련 등 촉구가 이어졌습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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