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사천시의회 당초예산 심사 돌입..국과소별 제안설명 시작
[앵커]
사천시가 제출한 사상 첫 1조 원 규모의 내년도 당초예산에 대한 심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사천시의회는 국과소별 제안설명부터 축조심사, 종합심사를 거칠 예정인데요.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에, 상임위에선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냈습니다. 김상엽 기잡니다.
[리포트]
사천시의회가
시가 제출한
1조 51억 원 규모의
내년도 당초예산
심의에 돌입했습니다.
8일, 시의회 상임위에선
국과소별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습니다.
먼저 우주항공 수도
사천 시대 개막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우주항공과에서는
항공과 우주 산업 관련
육성 지원 예산을
증액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100억 원이 넘는
항공 산업 관련
예산 편성에 비해
우주 산업 예산은
비중이 너무 낮다는
지적이 먼저 나왔습니다.
[현장발언] 박병준, 사천시의원(건설항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우주 관련 기업도 육성을 해야 되는 게 우리 우주항공과의 또 과의 명칭도 맞게 돼야 되는데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항공산업 육성은 지금 우주항공과 예산의 반 이상이고 우주 산업 육성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이 사업비가 없는데..."
사천시는
내년 초 국도비 사업이
투자심사 등을 통과하면
시비 매칭분을 추경으로 반영해
비율을 맞추겠다고 답했습니다.
정주 관련 지원 예산에 대한
질의도 잇따랐습니다.
행정관광위원회에서는
전입 축하금이나
전입 대학생 기숙사비 지원금 등을 통한
성과 여부에 대해 질의했고,
[현장발언] 김민규, 사천시의원(행정관광위원회, 국민의힘)
"(전입축하금과 함께) 전입 대학생 기숙사비 지원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한 연간 64만 원 정도 이제 돼 보입니다. (타지역으로 간 대학생들은) 그 지역에 또 이런 정책이 있으면 주소시가 옮겨질 것 아닙니까"
또, 우주항공청 직원
이주 정착금의
인구 증가 효과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습니다.
사천시는
우주청 근무자 가운데
사천 거주 직원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주 정착금을 통해
직원을 비롯한 가족까지
정착 효과가 있다며,
지원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장발언] 허해연, 사천시 우주항공과장
"(우주항공청에 현재) 234명 정도가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천시에 지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직원이 한 108명, 가족이 한 76명... 그래서 이런 이주 직원에 대한 어떤 이주 정착금이라든지 이런 걸 지원함으로써..."
한편, 오는 15일까지
국과소별 제안설명과
축조심사를 진행하고
이후, 종합심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의
심의를 마무리하는
사천시의회.
1조 원이 넘는
사천시 당초예산안이
의결되는 제3차 본회의는
오는 19일 열릴
예정입니다.
SCS 김상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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