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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안전 관리 인재 양성 산실' 국토안전교육원 개원

2026-03-04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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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토안전관리원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교육원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체험 중심 교육이 가능한 첨단시설을 통해 안전 관리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리포트]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안전관리원.

소규모 건설현장 점검부터
싱크홀 지반 탐사,
특수교량 검사까지
건설과 시설, 지하의
안전 관리를 도맡습니다.

보다 촘촘한 관리를 위해
각종 재난 대응 모델
개발은 물론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AI·스마트 장비도
현장에 도입합니다.

[기자]
"하지만 무엇보다
관리 주체가 되는
전문인력이
안전관리 핵심으로
평가받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존재하는 현장에서
데이터를 선별해
이상징후를 판단하고
조치를 취하는
최종결정권자는
결국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산실인
국토안전교육원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당초 진주에서
인재교육센터로 운영됐는데
지난 2021년
국가균형발전위를 통해
김천 이전이 확정됐습니다.

진주지역 내 반발이 일었지만
국토안전실증센터 조성 등
상생 방안 마련으로
갈등이 봉합됐고,
지난 2023년
첫 삽을 뜬 뒤 마침내
개원한 겁니다.

[현장발언]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장
"국토안전교육원은 교량과 터널의 시설물은 물론 지하 안전까지 아우르는 대한민국 안전교육의 컨트롤타워가 될 것입니다."

교육원 설립엔
총 378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론과 실습
모두 교육 가능한
첨단시설이 마련됐습니다.

연간 최대 2만 명이
교육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교육생들은
실물 크기 구조물을 통해
시설물 생애주기
전반의 안전관리를
몸소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안전관리 종사자 외에도
일반 국민이나
지역 학교와 연계한 교육도
이뤄질 예정인 만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장발언] 김용석 국토부 대도시광역교통위 위원장
"국토안전관리원은 그동안 사고 원인을 밝히고 재발을 막는 현장의 파수꾼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그 경험과 성과를 교육이란 이름으로 널리 확산해야 할 때입니다."

안전관리 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며
지난 30년간 9만여 명의
이수생을 배출해낸
국토안전교육원.

체계적인 인력 양성을 통해
보다 촘촘한 국토 안전망이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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