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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원도심 어린이집 지원을".."유가 상승 대책 필요"

2026-04-13

김순종 기자(how2rea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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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젊은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원도심 지역 어린이집의 운영 여건 악화되자, 진주시의회에서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대책 마련, 자유시장 노후화 해결, 진주의 인문사회학적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이어졌습니다. 김순종 기잡니다.

[앵커]
진주 원도심 지역 어린이집의 운영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출생율 하락에 더해, 신도심 지역으로 인구가 빠지다보니, 원아 수가 급감한 이윱니다.

[인터뷰] 민분순, 진주시 중앙동(지난해 5월)
"예전에는 애들도 이쪽에서 정말 뛰어노는 곳이 많았고 학교 주변도 다 좋았는데 지금은 젊은이들이 아파트 단지라든가 멀리 떠나버리고 들어오는 젊은이들은 하나도 볼 수가 없고 노인들만 살고 있어서..."

[하단 CG]
통계를 보면, 실제 진주지역 어린이집 수는 2021년 241개소에서 올해 164개소로 약 30% 줄었습니다.
[CG OUT]

진주시는 폐원 위기에 처한 면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지만, 원도심 쪽은 이렇다할 추가 지원이 없어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때문에 13일 진주시의회에선 원도심 지역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늘려달란 요구가 나왔습니다.

[인터뷰] 임기향, 진주시의원(국민의힘)
"구도심 어린이집은 인건비와 운영비 부담 증가로 운영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곧 보육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져...구도심 지역 어린이집에도 농촌취약지역에 준하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안정 대책 마련도 요구됐습니다.

중동 사태 발 유가 급등으로 농업 현장의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어 지방정부 차원의 역할이 필요하단 이윱니다.

[현장발언] 이규섭, 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응의 속도입니다. 진주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즉각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진주 자유시장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해달란 요구와

[현장발언] 신서경, 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가 오는 날이면 상점과 노점 영업구간에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상인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장사하고 그곳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도록,,,)"

'인문사회학술진흥 조례' 제정으로 진주의 인문사회학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단 제안도 이어졌습니다.

[현장발언] 박재식, 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조례를 제정하여 인문사회 분야 지원을 제도화하고, 안정적인 재정 투입 구조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지역의 지식 자산과 학문 생태계를 지키고, 진주시의 미래를 여는 마중물이.."

한편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9대 진주시의회는 사실상의 활동을 종료합니다.

SCS 김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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