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치열했지만 이변은 없었다..국힘 김현수 후보 당선
[앵커]
치열한 레이스 끝에 하동군에선 국민의힘 김현수 후보가 민선9기 하동군을 이끌게 됐습니다. 반면 기초의원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동률을 이뤘는데요. 향후 군정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강철웅기잡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김현수 후보가 54.25%의 득표율을 얻으며 차기 하동군수로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 하동지역 한국시리즈 경선 도입과 현 군수의 경선 탈락으로 경선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하동군수 선거.
하동의 투표율은 76.8%, 군민 10중 7명 이상이 참여한 것입니다.
그만큼 하동군수 선거는 치열했지만 김현수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치고 올라오며 승기 움켜줬습니다.
김현수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함께 치열한 경쟁을 이어온 두 후보에게 수고의 말 전하며 통합을 위해 힘쓰겠다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하동군수 당선인
"끝까지 선전해 주신 제윤경 후보님과 남명우 후보님께도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요. 두 후보님의 좋은 공약들도 반드시 검토해서 하동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도에서 하동의 목소리를 대변할 하동 광역의원도 확정됐습니다.
[CG1 in]
광역의원에는 국민의힘 김구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54.44%의 득표율을 보였는데, 2위였던 더불어민주당 정영섭 후보를 약 20%p 차이로 앞질렀습니다.
[CG1 out]
[CG2 in]
하동군의회 구성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가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종환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종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3명을 뽑는 나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영림, 김혜수 후보와 국민의힘 강희순 후보가 군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다선거구에선 국민의힘 서민호 후보와 무소속 강대선 후보가,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최민경 후보와 국민의힘 박정우 후보가 당선인 명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CG2 out]
이로써 총 9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석씩 차지했고 무소속에서 1석을 가져갔습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심 후보와 국민의힘 유향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앞으로 4년간 하동군민을 위해 일할 당선인들,
민선9기의 하동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지 지역민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SCS강철웅입니다.
-
많이 본 뉴스

- 남해군, 시금치 특화 '보물초 거리' 조성
- [앵커]남해군 이동면에 시금치 특화 '보물초 거리'가 조성됐습니다.'보물초 거리' 조성사업은 마을주민이 주도가 된 추진위에서 공모해 지난해 9월 사업이 선정되며 이어져 왔습니다. 이후 개발 용역에 따라 보물초 캐릭터를 제작한 뒤 포토존과, 바닥, 벽부 조명을 활용한 시각화 작업을 거쳐 보물초 거리가 최종 조성됐습니다. 추진위는 이번 거리조성과 함께 빈...
- 2026.06.24

- '오르GO 함양' 공식 캐릭터 '마루' '올라' 탄생
- [앵커]함양군의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의 공식캐릭터가 탄생했습니다.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번 캐릭터는 똑똑하고 역동적인 토끼 '마루'와 느리지만 성실한 거북이 '올라' 입니다. 군은 계획적 산행으로 정상까지 안전하게 안내하는 '마루'를 통해 열정과 도전 정신을천천히 걸어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올라'를 통해 함양의 ...
- 2026.06.24

- 함양읍·일부 면 3분간 정전..변전소 설비 고장 원인
- [앵커]8일 오후 1시 25분쯤 함양군 읍과 일부 면 지역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정전은 약 3분간 이어졌으며, 이로 인해 지역 내 1만 6천여 가구에 대한 전력공급이 차단됐습니다.한전 측은 변전소 내 설비 고장으로 이번 정전이 발생했다면서 세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6.07.08

- 경상국립대 한국어 강사 '노조' 출범
- [앵커]경상국립대 한국어 강사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노조를 출범시켰습니다.강사들은 9일 노조 출범식을 열어 5개월 단위의 쪼개기식 신규 채용 절차 폐지, 부당한 강의료 차등 지급 철회, 정당한 수당 지급 등을 요구했습니다.
- 2026.07.09

- 배달·대리기사 산재보험료 지원..다음달 10일부터 신청
- [앵커]경남도가 배달·대리운전 등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사업 신청 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납부된 보험료 중 본인부담금의 80%,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이 지원됩니다.지원 희망자는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경남도 누리집 바로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 2026.06.24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