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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치열했지만 이변은 없었다..국힘 김현수 후보 당선

2026-06-04

강철웅 기자(bear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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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열한 레이스 끝에 하동군에선 국민의힘 김현수 후보가 민선9기 하동군을 이끌게 됐습니다. 반면 기초의원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동률을 이뤘는데요. 향후 군정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강철웅기잡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김현수 후보가 54.25%의 득표율을 얻으며 차기 하동군수로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 하동지역 한국시리즈 경선 도입과 현 군수의 경선 탈락으로 경선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하동군수 선거.

하동의 투표율은 76.8%, 군민 10중 7명 이상이 참여한 것입니다.

그만큼 하동군수 선거는 치열했지만 김현수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치고 올라오며 승기 움켜줬습니다.

김현수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함께 치열한 경쟁을 이어온 두 후보에게 수고의 말 전하며 통합을 위해 힘쓰겠다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하동군수 당선인
"끝까지 선전해 주신 제윤경 후보님과 남명우 후보님께도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요. 두 후보님의 좋은 공약들도 반드시 검토해서 하동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도에서 하동의 목소리를 대변할 하동 광역의원도 확정됐습니다.

[CG1 in]
광역의원에는 국민의힘 김구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54.44%의 득표율을 보였는데, 2위였던 더불어민주당 정영섭 후보를 약 20%p 차이로 앞질렀습니다.
[CG1 out]

[CG2 in]
하동군의회 구성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가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종환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종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3명을 뽑는 나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영림, 김혜수 후보와 국민의힘 강희순 후보가 군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다선거구에선 국민의힘 서민호 후보와 무소속 강대선 후보가,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최민경 후보와 국민의힘 박정우 후보가 당선인 명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CG2 out]

이로써 총 9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석씩 차지했고 무소속에서 1석을 가져갔습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심 후보와 국민의힘 유향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앞으로 4년간 하동군민을 위해 일할 당선인들,

민선9기의 하동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지 지역민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SCS강철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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