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공공자산으로 다시 쓸 수 있을까..한국국제대 활용 논의 어디까지
이처럼 폐교 후 방치되며 활용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한국국제대학교. 공공을 위한 활용 방안을 모색 중이지만 아직까지지 논의는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철웅 기잡니다.
【기자】
인재육성의 요람에서
폐교 후 우범지대로 전락 중인
한국 국제대학교.
공공을 위한
활용 방안을 찾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
지난해 10월
경남도의회는
한국국제대학교 폐교 부지를
공공 자산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정부와 경남도의
역할을 촉구했지만
그로부터
반년이 지난 지금
활용을 위한 논의는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용도변경'
현재 부지는
'대학 용도'로 묶여있어
민간 매각도, 공공 활용도
모두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전화 인터뷰]
이수경/파산관재인
이게 어쨌거나 지금 현재 용도는 대학 부지로 되어 있는데, 거기서 이제 매수인이 원하는 용도 변경을 해야 하는데 지금 진주시하고 경상남도에서 아마 관할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거나 저희 파산 재판부하고 진주시와 경상남도 실무진하고 소통의 창구 정도는 좀 마련을 해 놓을 계획입니다.
경남도는
활용 방안에 대한 제안이 있을 경우
검토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박완수/경남도지사
국제대학부분은 진주시가 우리 경남도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목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제안이나...재산 관리자측에 어떤 제안이 있다면 경남도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생각이고...
이러한 제약 속에서
공공성과 실현 가능성을 함께 담은
정책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경남도의회는
공공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선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다자간 협의체 구성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조현신/경남도의원
경남도나 진주시나 파산관재인 이런 측에서 다자간 협의체가 구성되어서 이 폐교에 따른 상황을 원활하게 처리하게끔 하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폐교 대학 부지의
장기 방치는 지역사회의 불안과
우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공 활용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다자간 협의체 구성 등
선제적인 움직임을 시작으로
폐교 부지를
지역사회의 자산으로 되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들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SCS 강철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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