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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국립창원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본격화..2030년 개교

2026-02-19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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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립창원대학교와 사천시가 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을 본격 추진합니다. 지난해 사남면에 문을 연 임시캠퍼스를 대체할 정식 캠퍼스를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캠퍼스는 용현면에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보도에 김상엽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 임시캠퍼스로
문을 열었던
국립창원대학교의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첫해의 1학년 신입생은
15명 수준이었지만
앞으로 학생 규모는
200여 명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지난 2024년,
사천 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부지제공 협약을 체결하면서,
우주항공캠퍼스의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는 겁니다.

사천시는
우주항공산업 R&D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준비해 둔 부지를
창원대학교에 제공하고,

창원대는 이 부지에
캠퍼스와 학과 신설 등
교육부 절차에 맞춰
설립을 진행합니다.

[인터뷰]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우주항공청 등) 가까운 곳에 인재를 키우는 요람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다 해서 사천 캠퍼스가 들어왔거든요. 임시 캠퍼스는 지금 운영이 되고 있고 본 캠퍼스는 이제 조성 사업을 할 건데 아마 입구 도로 공사라든지 그리고 부지 터 닦기 공사를 이제 시작을 할 겁니다."

협약에는 50년간 목적사업 외
용도 사용 금지 특약과
협약 해제 시 사천시 반환이
명시된 점도 특징입니다.

사천시는 이번 본 캠퍼스 조성으로
우주항공산업 현장과 연계된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산학연 협력 거점을 마련한단 계획.

또 사천시가 추진 중인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종우, 사천시 기획예산담당관
"사천시는 국내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지로 창원대학교 우주항공캠퍼스를 유치함으로써 우주항공산업 인재를 지역에서 기르고 취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캠퍼스 설립이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연구, 교육, 기업지원 기능이 집적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도 큰 힘이..."

사천우주항공캠퍼스가
들어설 부지는
경상국립대
사이언스파크와도 인접한 곳.

경상국립대는
교육부 인가를 거쳐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의
사천 이전을 추진 중입니다.

우주항공청, 우주항공국가산단과
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를 이점으로,

향후 우주항공 산업이
민간 주도형 산업으로
완전히 전환될 시기쯤,

사천에 소재한
두 대학의 캠퍼스에서는
우주항공 전문 인력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대반, 국립창원대 우주항공공학부 학부장
"지역적인 이점을 이용을 해서 기업들과 연계한 교육, 맞춤형 교육, 그리고 인턴십 등을 수행할 예정이고요. 이를 통해서 기업들이 원하는, 졸업 후에 바로 실무에 투입돼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천우주항공캠퍼스는
총 3단계에 걸쳐 조성될 계획으로,

1단계 강의동과
2단계로 기숙사동이
건립되는 2030년,
개교할 예정입니다.

SCS 김상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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