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첨단 농기계 한 자리에...농업 미래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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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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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2017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가 진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진주는 예전 우리나라 농기계 선구자로 평가 받는 대동공업과 함께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며 발전했던 도시이기도 한데요.
(여) 첨단 농기계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들이 이곳 진주에 모여 첨단 농기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차지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
사람들로 북적이는 한 전시관에선
무게를 최소화한 최첨단 써레와 농업용 드론,
무인 방제 궤도형 로봇의 시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박람회장 중심에 차려진
첨단 농기계 전시관입니다.

[ S/U ]
"스마트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이 곳에 마련됐습니다."

딸기 모종판이 도르래에 의해
위 아래로 움직입니다.
기존 고정식 베드가 아닌
움직이는 베드를 통해 보다 손 쉽게,
2차, 3차 수확을 해도 늘 새로운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맞춤형 시스템.
이 발상의 전환은
해외 수출로도 인정 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정철 / 세경ENG 전무
- "노동력도 적게 들어가고 적은 면적에서 많은 수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6차 산업이 요즘 대세인데"
▶ 인터뷰 : 이정철 / 세경ENG 전무
- "6차 산업을 하는데 적합한... "

진주지역 향토 기업들도 눈에 띕니다.
마늘 선별기와 참깨 정선기, 밤송이 탈피기 등
농촌 고령화 시대에 맞춘
인력 대체 기계들을 선보입니다.

▶ 인터뷰 : 김영규 / 부흥기계공업사 상무
- "선별 과정이 인력으로 하면 굉장히 힘듭니다. 날씨는 덥죠. 노약자들이 하면 제대로 구분도 안되죠. 그러니까 이 기계는"
▶ 인터뷰 : 김영규 / 부흥기계공업사 상무
- "수확한 마늘을 그대로 투입시키고 지나만 가면 바로 구분이... "

한쪽에선 농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젊은 기업인이 리모컨으로
농약 살포기를 조종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상순 / 농업회사법인 (주)네오 이사
- "저희 농약 살포기는 예전 제품들과 달리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조해가지고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리모컨으로 멀리서"
▶ 인터뷰 : 박상순 / 농업회사법인 (주)네오 이사
- "조정할 수 있는 SS기를 만들어가지고 좀더 농업에 필요한 기계를..."

행사장을 찾은 농민들은
첨단 농기계 산업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며
현장에 투입할 기계들을 살핍니다.

▶ 인터뷰 : 박형우 / 고성군 고성읍
- "처음 와 봤지만 농사 짓는 사람들은 관람을 하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가상현실 4차 산업혁명 기술 소재와
스마트 축사, 6차 산업 제품까지...
농민 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에게도
첨단 농업기술의 중요성과
농기계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갑니다.

▶ 인터뷰 : 이창희 / 진주시장
- "농업인과 시민들의 만남의 장도 되고 정보 교환의 장도 되는 것입니다."

해외 20여개 국, 250여개 기업들이
참가한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
이곳 500여 개 부스에선
국내 첨단 농기계.농업기술의 장 뿐만 아니라
국내외 우수 농식품 전시와 각종 체험 행사들이
오는 19일까지 펼쳐질 예정입니다.
SCS 차지훈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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