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남해군 터미널 매입 예정...운영 정상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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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홍인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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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매표사업권을 두고 상인연합회와 매표소 임대사업자의 갈등이 지속돼 온 남해공용터미널.
일 년 넘도록 문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 결국 남해군이 터미널 정상화를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홍인표 기자입니다.

【 기자 】
남해공용터미널 상인연합회와
매표소 임대사업자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지난해 6월.

매표사업권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으로
단전 사태까지 벌어지며
석 달 가까이
카드 결제는 물론
인터넷 예매조차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1년 6개월 동안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남해군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공용터미널 내 대합실과 매표소를
매입해 직영하기로 한 겁니다.

▶ 인터뷰 : 김필곤 / 남해군 건설교통과장
- "지금 현재 사유시설로 돼 있던 것을 우리 군 소유로 매입을 해가지고 운영하다 보면 행정에서 지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 인터뷰 : 김필곤 / 남해군 건설교통과장
- "한걸음 앞서갈 수 있고 또 우리 군민들도 터미널 이용에 아무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돼서 매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은 일단
대합실과 매표소 소유주로부터
매각의사가 있음을 확인한 상황.

또 터미널을 사들이기 위한 비용
7억 6천여만원도
3차 추경예산을 통과했습니다.

군은 내년 3월까지
위탁사업자를 선정해
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

▶ 인터뷰 : 홍보영 / 남해군 교통지도팀장
- "전체적인 구상은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시설을 매입을 해서 공영화 하는 쪽으로 지금 단계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고 보시면"
▶ 인터뷰 : 홍보영 / 남해군 교통지도팀장
- "됩니다. "

터미널 일부 시설 매입은 가시화되고 있지만
주차장 부지 확보가 과제입니다.

현재 주차공간은 매표사업권과 별개로
상인연합회와 개인 간
소유권 분쟁이 진행 중입니다.

남해군은 소유주체가 확실히 가려진 후
매입에 나설 계획인데,
이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터미널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습니다.

[전화INT 정홍찬 남해군의원]
"아무쪼록 제일 중요한 주차장 매입이나 매표소 문제나 같이 빨리 해결돼서 운영상의 문제가 없이 원할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의회의 바람입니다."

터미널이 정상화 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선 남해군.

일부 시설물 매입을 통해
남해공용터미널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CS 홍인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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