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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남경민 우주부품시험센터장

2018-04-24

홍인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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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난 13일 진주에서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이 열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우주부품과 관련해 우리 나라 첫 시험평가시설이 만들어지다 보니 그 파급효과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 우주부품시험센터는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또 앞으로 어떤 부분들이 보완돼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남경민 우주부품시험센터장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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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센터장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을 축하드립니다(인사). 그럼 본격적인 질문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실 우주부품이라는 말이 조금 생소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이렇다할 우주설비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센터 활용성은 충분한 편입니까


(남) 그렇다면 우리지역에는 어떤 파급효과가 있을까요



(여) 이번에 착공한 센터는 4개 시험실에 22개 시험장비가 들어선다고 들었습니다. 위성 한개에 수만 개의 부품이 들어가는데 많이 부족한 것 아닌가요



(남) 우주부품시험센터에 이어 항공전자기 기술센터도 조만간 착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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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잘 알겠습니다. 진주의 미래먹거리로 평가 받는 우주산업이 조금씩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우주부품시험센터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센터장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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