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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직장인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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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조진욱 기자(ar012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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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서부경남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월드컵, '제9회 진주저축은행배 서경방송 직장인 친선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여) 올해는 에나와 단디리그 모두 신흥 챔피언이 탄생하는 등 각종 진기록이 쏟아졌습니다. 조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에
공격수가 몸을 날려
골을 넣습니다.

몸은 아프지만
득점의 기쁨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지난 주말 열린
'진주저축은행배 서경방송
직장인 친선 축구대회' 현장입니다.

▶ 인터뷰 : 문병훈 / 진주원예농협
- "많이 안 뛰어봐서 긴장은 되지만 직원들과 다 함께 하니까 기분도 좋고"

▶ 인터뷰 : 문병훈 / 진주원예농협
-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진 것 같아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2010년 이후
9회 째를 맞은 이번 대회.

서부경남에선
명상상부 대표 직장인 축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올해도 그 명성에 맞게
입장상 시상과 싸인공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축구인만이 아닌
가족과 동료들도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 인터뷰 : 정종균 / 진주서부농협
- "서부FC(진주서부농협 축구팀) 회원이 아니더라도 직장동료들이 함께 이번 마당(개회식)에 참여해줘서"

▶ 인터뷰 : 정종균 / 진주서부농협
- "더욱 더 고맙고요. 그런 계기로 이번 입장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단디리그와 에나리그
총 39개 팀,
천 백여 명이 참가해
축구 실력을 겨뤘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원중공업을 비롯한
전통강호들이
조기에 대거 탈락하는,
각종 이변이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에나리그에서는
21개 팀 가운데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산청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인터뷰 : 유동화 / 산청소방서
- "첫 출전해서, 첫 우승해서 무엇보다 기쁘고요. 내년에는 단디리그로 출전해서 2관왕을 할 수 있도록"

▶ 인터뷰 : 유동화 / 산청소방서
- "노력하겠습니다. "

이어 단디리그에서는
함양군농협이 진주경찰서와
승부차기까지 붙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 인터뷰 : 노환근 / 함양군농협
- "2014년도 에나리그 우승한 이래 4년 만에 단디리그에서 우승해 너무 감회가 새롭습니다."

▶ 인터뷰 : 노환근 / 함양군농협
- "그동안 준비해왔던 회원들, 관련된 우리 운영진들과 영광을 같이하고 싶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로
직장 동료와의 우정뿐만 아니라
참가팀들간 친목도 함께 다졌습니다.

▶ 인터뷰 : 박은경 / 진주시축구협회 회장
- "이 대회를 통해서 각 직장, 모르는 직장인들과 소통도 가능하고, 그런 인과관계가 형성이 되고,"

▶ 인터뷰 : 박은경 / 진주시축구협회 회장
- "또 내년에 볼 수 있는 좋은 유대관계가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틀 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9회 서경방송 직장인 친선 축구대회'.

단순한 경쟁이 아닌
서부경남 직장인들을 한데 어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습니다.

SCS 조진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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