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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하동군 현안과 군수 후보 공약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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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이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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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주요 이슈와 이에 대한 후보자들의 공약을 소개하고 있는 특집 프로그램 '6.13 지방선거 서부경남 포커스'.
오늘은 그 중에서 하동군수 후보 공약 비교 리포트를 살펴봅니다. 보도에 이도은 기자입니다.

【 기자 】
하동군의 현안 사업 가운데 하나인
갈사만 산업단지.

민선 7기 하동군수 후보들은
모두 갈사만 산업단지 정상화를
주요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홍곤 후보는
갈사만 산업단지 공사가
멈춘 것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홍곤 / 더불어민주당 하동군수 후보
- "갈사산단 공사는 당초계획대로 밀어붙여서는 안됩니다. 저는 민·관·전문가 집단이 모두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해서"
▶ 인터뷰 : 이홍곤 / 더불어민주당 하동군수 후보
- "육상부 활용방안이나 해면부 매립여부까지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

반면 자유한국당 윤상기 후보는
그 동안 갈사만에 얽혀있던
각종 소송들이 해결되고 있는 만큼
갈사만 정상화가 머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윤상기 / 자유한국당 하동군수 후보
- "이제는 자본만 가져오면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은 만들어놨습니다.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결과"
▶ 인터뷰 : 윤상기 / 자유한국당 하동군수 후보
- "이제는 가까운 시일내에 투자유치 자금이 우리 하동에 오게 됩니다."

갈사만 조선산단과 마찬가지로
하동지구 사업가운데 하나인
대송산업단지 역시 기업유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홍곤 후보는 군민들이 자신을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등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경우
대송산업단지 기업유치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 인터뷰 : 이홍곤 / 더불어민주당 하동군수 후보
- "희유금속을 활용한 신소재 부품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여수·광양의 소재부품 단지와 잇는"
▶ 인터뷰 : 이홍곤 / 더불어민주당 하동군수 후보
- "소재부품 광역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큰 그림이 있습니다. "

윤상기 후보는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해외 여러 기업들로부터
대송산단과 관련한 계약들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투자업체와 공감대도
형성하고 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윤상기 / 자유한국당 하동군수 후보
- "여기에는 세계적인 위그선을 유치하기 위해서 벌써 배를 31척을 계약을 해놨습니다. 대송산업단지는 "
▶ 인터뷰 : 윤상기 / 자유한국당 하동군수 후보
- "우리 군민 여러분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제가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서 투자업체와 거의 협의를 마쳐놨고..."

관광 관련 공약에서도
두 후보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홍곤 후보는
행사위주의 일회성 콘텐츠를
경계했습니다.

관광산업의 내실을 다져
관광객들이 자연스레
하동을 찾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이홍곤 / 더불어민주당 하동군수 후보
- "지금처럼 일회성·선심성·행사중심은 사라져야 합니다. 예산 소진형 개발은 중단돼야 합니다. "
▶ 인터뷰 : 이홍곤 / 더불어민주당 하동군수 후보
- "내용을 채워서 하루하루 그 가치와 수익을 데려가는 투자형 문화관광산업이 되어야 합니다."

윤상기 후보는
관광객들이 찾고 머물 수 있는
시설 확충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숙박시설과 체험시설
그리고 자연 경관을 한 데 묶어
관광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윤상기 / 자유한국당 하동군수 후보
- "아시아 최장의 길이 짚와이어, 레일바이크, 빅스윙 등 익사이팅한 시설을 제가 만들어서"
▶ 인터뷰 : 윤상기 / 자유한국당 하동군수 후보
- "관광객들이 오면 먹고 즐기고... "

자신만의 청사진을 밝히며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하동군수 후보들.

유권자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SCS 이도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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