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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동화와 현대미술 만난 '매직월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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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이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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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 기획 전시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여) 또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시조창을 불러온 노신사의 공연 소식도 있습니다. 서부경남 다양한 문화 소식을 이도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금방이라도 신비의 세계가 펼쳐질 듯한
숲 속부터
큰 의자 위에 놓인 작은 궁전 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림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그림 옆 전시실에서는
환상의 거울 터널,
움직이는 지니의 요술램프 등
다양한 체험 놀이 시설과
헨젤과 그레텔 과자 집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김지안, 최아인 / 한국국제대학교 부설 유치원
- "과자 집 만들고 있었어요.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상상공작소 매직월드를 기획했습니다.

▶ 인터뷰 : 김창수 / 공연·전시 담당
- "이번 전시가 가족 그리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가장 큰 부분들은 동화 속이나, 미술 속에 있는 작품을 보고"
▶ 인터뷰 : 김창수 / 공연·전시 담당
- "상상력을 조금 더 키우는 이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

직접 체험하고 놀이하며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과 광복절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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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과 갓을 차려 입고 반듯하게 앉은
이병도 선생.
대금과 장구에 맞춰
글자 하나 하나, 정성스레 소리 냅니다.

학창시절 우연히 접한 시조창에 푹 빠진 이후
53년의 시간동안 정가를 불렀습니다.

교편을 잡으면서도
정가를 배우고 가르치기에 전념했던 선생은
퇴직 후, 오로지 정가에만 몰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병도 / 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 "시조창을 하면 아주 마음이 푸근하고 여유가 있어지고 무엇인가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적인 기회가 되고..."

빠르게 바뀌는 세상 속에서
여유를 갖고 시조를 음미할 수 있는
이병도 선생의 정가 발표회는
14일 토요일,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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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다랭이 논밭 같기도 한 형형색색의 그림.
다양한 인종과 사람이 사는 세상을
표현하려 했을까.

수많은 검은 점으로 가득 채워진 그림.
작가는 점이 모여 선이 되고 덩어리가 되듯
사람이 사는 세상도
그와 비슷하다 생각했습니다.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에서
Rhythmos 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이루는
사회를 표현했으며
31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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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업어 보살펴 준
언니를 떠올리며 그렸을까.
작가는 언니라는 제목을 달고
두 자매를 그렸습니다.

이 작품을 비롯한 여러 그림이
진주여성수채화회 10주년을 맞이 전시를 통해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공개됩니다.

더운 여름, 물감으로 풀어낸 수채화를 통해
촉촉한 감성을 불러내는
이번 전시는 17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문화가 소식, 이도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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